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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일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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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5월 16일 13시 13분 0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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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15일)입학설명회를 다녀온 학부모입니다. 설명회를 다녀오신 분의 글을 올려달라고 하여 이렇게 올립니다. 그동안 한일고에 관련된 여러 까페 및 관련 글들을 통하여, 한일고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아이와 함께 한일고를 직접 방문해보고, 오기를 참 잘 하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우리 아이는 축구를 너무나 좋아 하는데, 깔끔하게 정돈된 인조잔디 운동장을 보고, 또 그곳에서 즐겁게 공을 차는 학생들을 보며, 너무나 맘에들어하고, 스탠드에서 한참을 앉아 있는것을 보며 아! 아들이 뭔가를 느끼나 보다 생각하며, 확실한 동기부여를 심어주지 안았나 생각했습니다.
방문의 주목적은 입학 설명회 였지만, 휴지하나 없는 잘 정돈된 캠퍼스, 예의바른(몸가짐에서 우러나는) 재학생들의 모습, 최용희 입학상담 실장님의 학교에 대한 자부심, 아이들을 진정 큰그릇으로 키우겠다는 열정과 사랑등. 정말 기대했던 것 보다, 설명회에 참석하길 잘했다는 것을 깊이 느끼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느낀 관점은 직접 아이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입학에 대한 열망과 동기부여가 더욱 강화 되었다는 점입니다. 혹.한일고 입학을 희망하시는 학생 및 학부모님께서는 꼭! 참석하시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많은 장점을 느끼고 왔습니다.)
이상은 제 관점에서 느낀점을 적었으니, 두서없고 생각이 혹시 다르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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