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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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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년 09월 20일 16시 25분 5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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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상담을 다녀온 지원자입니다..
2번째 한일고에 간 느낌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상담시 너무 긴장되서 말이 헛 나온 것 같네요..
저는 1학년때 우연히 한일고에 대해 들었고, 2학년때 막연히 '한일고 입학해야지'라고 생각했으며,
좀더 구체적으로 마음을 잡은 것은 2010년 8월
설명회를 다녀온뒤라서.. 상담준비서류가 많이
서툴렀다고 생각합니다.. 차를 타고 오면서
'내가 왜 빨리 한일고를 몰라서, 준비를 제대로 안했을까?' 하며 자책감이 들더라구요..ㅜㅜ!
좀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무튼! 남은기간동안이라도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결과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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