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올해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일 마지막 설명회까지 오신 선생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른 학교 선생님들보다 수십 배의 업무를
자청해 감당해내시고
설명회장에서도 중간에 물 한 모금 들이킴없이
설명회를 이끌어가심도
미래의 금동들을 위한 희생의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남았지만..
그 남은 일들의 무게는 잠시 내려놓으시고..
언제나처럼 많은 박수가 나오고
많은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그런 마지막 설명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