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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시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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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년 05월 31일 12시 09분 0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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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서...
공주까지 먼거리...
고속도로 4개 탔습니다...
영동고속---중부고속---음성.평택고속---경부고속
입시 설명회...
우선 선생님들의 정성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매년 10회 이상 설명회...
한두번도 아니고 일이년도 아니고...
매년 설명회 있는 일요일에 쉬지도 못하시고...
게다가 상담...매년 1~2천명을...
참 대단한 정성입니다. 그 정성이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4시간 반...
긴 시간...
학교 소개 그리고 학생들의 생활,활동이 잘 담긴 영상물들...
그속에 동참하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자극하는 효과적인 도구...
무엇보다도 달인...설명회의 달인...최용희 선생님...
몇달전부터 한일고 홈페이지 클릭을 하루 일과의 시작으로 하다보니 선생님의 인기를 익히 알고 있었지만...과연 명불허전...
엉덩이가 좀 아팠지만 4시간 반 긴시간이 40분 짧은 시간으로 느껴지는 재미있는 설명회...
중2인 아들, 안사람, 저 모두 정성들인 설명회가 크게 도움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제가 아들에게,
"고맙구나. 아빠,엄마에게 설명회에 참석할 기회를 주어서. 네가 어느정도 자격이 된다고 판단하니까 한일고 설명회에 참석해보지, 어디 꿈이라도 꿔보겠니.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잘하리라 아빠는 너를 믿는다"
입시설명회 다음 절차인 상담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며...
강원도 원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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