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과부가 지필고사나 교과지식을 묻는 면접, 영어인증시험과 경시대회수상실적을 점수화하지 않겠다는 것을 잘알고계실거라 믿고 생략하겠습니다
한일고는 2단계의 구성가운데
1단계 : 내신(160)
2단계 : 1단계+면접(60)
으로써 일단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모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사교육을 받은 학생이 도움없이 스스로한 학생보다는 성적은 앞선다는 걸 저희 학교에서도 제가 약간은 느끼고 있습니다.때문에 원서를 낼때에 성적비율이 크다보니 유리할 수밖에요. 다시 돌아가보면 한일고는 1단계에서
내신을 160점 반영한다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았는지에 대한 여부를 모르는채 그냥 내신만 보고 점수가 높은 학생들을 선발하겠다는 것이 아닌가요?
면접은 논술학원이나 웅변학원을 다닌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것인데요.
궁금한 내용이 벌써 책을 만들어내네요.
2011년도 입학전형 빨리나와라.뚝딱...
(아 그렇다면 한일고 전형은 면접을 가산점이라고 가정치 않는다면 가산점이라는 개념은 없어진건가요?한일고에서는 말이죠. 교과지식을 묻는 면접을 없애겠다고 했는데 교과지식이 아닌 다른 내용이나 주제를 다루는 식의 면접을 볼 겁니까? 아니면 영어로 면접을 보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