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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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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년 09월 22일 12시 10분 1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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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운님에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조금은 어렵습니다.
지원하고 싶은 심정을 충분히 알고, 현재 성적도 대략 가늠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아직 지원자들의 성적을 받아본것은 아니라 정확한 말씀을 드릴수는 없는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인증및 영어 가산점부분과 면접의 점수가 있어서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한번 성적심사를 받아보는 것이라도 만족하겠다면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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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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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후회가 되네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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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생각을 늦어도 2학년때부터는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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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을 관리했었어야 하는데...참 비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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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한일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작년에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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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한 형이 와서 소개를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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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가고싶고,,,떨어지더라도 지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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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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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등학교에 들어간 사람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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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사람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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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1%... 이 성적가지고 질문을 드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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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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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나 많은 아쉬움이 남기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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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를것 없는 평범한 학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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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11% 정도로 계속 유지해 왔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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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성적을 가지고도 면접을 잘본다던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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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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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사람들이 정말 많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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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진짜로 열심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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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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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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